ⓒ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위원회
상영작 소개 초청
초청
BIDFF 초청 섹션에는 개막작 <두개의 빛: 릴루미노>를 비롯해 뛰어난 장애감수성과 사회적 문제 그리고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장·단편 6편을 초청해 상영합니다.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<그레타 툰베리>는 환경운동가가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글로벌 이슈에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히 담아내며,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합니다. 애완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담은 <멍뭉이>, 아버지 역할을 둘러산 갈등과 이해의 과정을 통해, 혈연과 정서적 유대의 본질은 진솔하게 그려낸 <그렇게 아버지가 된다>, 일상적인 도전과 희생을 통해 현대인의 현실적인 고민과 희망을 보여주는 <풀타임>에 이르기까지,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.